어느날 회사동료분이 혼자서 길을 헤매고 있는 냥이를 업어왔네요
본인이 기를까도 했는데 곧 아기가 생길 예정이고 유기견 2마리도 키우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신혼부부에게 입양보냈다고 하네요
새로 입양보낸 부부가 잘 지내고 있다며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들
엇 이게 뭐지?
너무 편하게 자네
대한독립만세
승천할것 같아
분유는 맛있다
다행히 그집에 먼저 있던 냥이가 자기새끼 돌보듯 잘 돌봐준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건강하게 잘 커라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