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거 같아요..ㅠㅠ

오늘 마르살라 신나게 개봉해서 기분좋게 바르고 나갔는데요.
좀 지나니 눈이 따끔따끔, 이후 막 간지럽기까지해서 진짜 혼났어요..
번질까봐 차마 비비진 못하고 눈두덩 꾹꾹 누르며 참았는데도.. 막 눈물이 ㅠㅠ ㅋㅋㅋ

색은 진짜 예쁜데.. 집에 와서 눈 충혈된 거 보니 더쓰면 안될 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심지어 다른 하나는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