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복돌유저였습니다....
그러나 8월에 실시한 오리진험블번들을 오유 게토게를 통해 알게 되었고,
결제를 했고, 그것을 계기로 정품유저로 전환했습니다....
사실 스팀은 가입한지 3년이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스팀을 시작한지는 이제 2달이 되어가네요,,,,
두달동안 제 라이브러리는 점점 채워져 갑니다....
이제 25게임이 넘었습니다...ㄷㄷㄷㄷ
물론 돈이 들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재미있는 컨텐츠를 돈없이 소비한다는건 정말 도둑질이더라구요....
주위에서는 게임을 구매한다 그러면 그런거 왜 사냐고, 그냥 다운받으면 되지 라고 말을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다운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죄책감(?)때문에 다운받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면 카드를 꺼내고, 결제합니다.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재미를 느끼기위해 사용하는 돈이니까요
그런데 정품유저로 전환하고 느끼는것은 참 마음이 편하다는 겁니다... 또한,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 같은것이 컴퓨터에 무단으로 설치되지 않아서
컴퓨터도 더러워지지 않구요. 게임도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언제나 하고 싶을때 설치해도 되구요. 또, 하마치 같은 프로그램 없이도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더라구요... 이 외에도 장점을 열거하자면 밤을 샐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정말 정품유저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결론, 이제 할로윈과 추수감사절과 연말 신년 기념 연쇄할인을 기다립니다...ㄷㄷㄷㄷ 아마도 내년이면 라이브러리 100를 넘을것같아요ㄷㄷㄷㄷ
마지막으로 인증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