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되게 마음에 드는데..
친구들도 가족들도 그 누구도 예쁘다 라는 말보다는 무서워, 만화같아 라는 말만 합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二러던 찰나에 지금 사용하는 핑크렌즈가 사용기한 3개월이 다 끝나가서 고르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평소 애들이 무난무난템으로 쓰던 회색렌즈를 구경..
예쁘긴 한데..사고싶진 않아서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그냥 핑크렌즈 결정
내가 마음에 들면 그만이지 너무 남 신경쓴다 싶은 생각들어서 정신차리고 결정내렸습니다!!
이거 잘한거 맞죠..?ㅠㅠ 핑크색이 너무 좋은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