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정권이 선거에서 이겨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법적 지위가 마련되면, 이를 미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함과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개념을 수정함으로써

경제 침략에 이은 일본의 한반도 영토 침략에 대한 대응 차원의 일환으로 민족안보를 위한 문대통령이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본다.

즉, 북한의 비핵화는 불가역적인 핵폐기가 아니라, 현재 상태로 핵동결과 확산방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우리 입장 선회를 공식화하고 

한국은 핵무장하지 않겠지만, 만약 일본이 핵무장하면 우리도 동반 무장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선언해야 한다.

일본은 향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내부 사회 불안과 불만이 폭발 직전에 이르고, 거듭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을 전쟁으로 치료(?)하려고

태평양전쟁과 같은 국지전 성격의 국제전을 벌일 것이며, 이를 위해, 한반도를 전장으로 선택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의 주적은 일본이며, 북한이 우리의 연합 동맹군이 되어줄 날이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