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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7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월을기다려
추천 : 0
조회수 : 12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02 02:28:28
제가 요새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전업주부인데도 불구하고 파업 선언을 했어요(나 밥 안 할꺼야!)
그래서 아침 굶기고 저녁은 배달 음식 시켜먹고..
4~5일을 그렇게 보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일도 고되보이고 남편이 맥아리?가 없는게..
없던 쌍커풀까지 생기고ㅠㅠ어깨는 축 쳐져서는..
그 모습 보니까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이제 밥은 꼬박꼬박 챙겨줄 건데..
그 외에 남편이 힘 낼 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유부징어들께 묻고 싶네용
와이프가 뭘 해 줄 때 가장 힘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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