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게시판으로 갈까 하다가 언론공부를 한 제게 큰 감동을 준 스피치라 시사게시판으로 왔습니다.
1년이 넘게 지난 영상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런 진정한 언론인을 탄압하고 억누르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더 얼마나 싸워야 하는지 느꼈으면 합니다...
길환영 사장은 해임됬지만 새누리당 후보로 총선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KBS 신임 사장에는 ‘불공정’의 대표적 인물, 국정화 용이라고 불리는 고대영 전 보도본부장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고 있고 현재 민주총궐 거짓방송부터 친일 박정희 비판이 금기되가고 있는 kbs에서 고대영이 사장이 된다면
길환영 그리고 세월호처럼 언론을 탄압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방송이 계속될 것임은 틀림없을것입니다.
언론인의 자유를 위해서 우리의 주권을 위해서 우리는 더 싸워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