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상의 주인공은 하인이 둘이나 있는 금수저네 아들이라는 설정이지만,
사실 부모는 나라서 내가 자금을 대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찐따에다, 내가 돈을 대주지 않으면
하인 한명은 의리로 라도 조금씩 도와주는데 그 나머지 하인은 돈 안준다고 일도 안해주고 탱자 탱자놈.
하인들 돈 더 쥐어주면 배달받아오는 양이 늘어남.
게임이 배달되어 온 재료를 이용해서 장사를 하는 게임인데, 배달양 > 판매량 이 기본 여타 게임의 수요수준이라면
이 게임은 배달양 < 판매량 같은 느낌이 강함. 배달양 = 판매량 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긴 한데...
나중에 좋은 카드 얻으면 아마 배달양이 많아 질 것으로 사료됨
층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필요한데, 게임 내에서 사물을 설치하면 올라가는 매력도를 맞춰줘야
층이 확장이 가능함
하지만 필요한 탁자 의자, 진열대 기본 아이템을 다 설치하고 50이라는 수치를 더 채워야하는데,
값싸고 효율좋은 아이템으로 도배하고 싶어도 값싸지가 않아서 불가능함.
내가 부모가 되어 자금을 대주지 않으면 전체 확장을 하고 3층을 짓는데 한달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보통 무과금 진행 속도가 이 정도로 느리게끔 되어 있진 않은데 좀 심각한 수준 인 것 같음.
사실 4만원만 내면 도넛층 그냥 꽁짜로 전체 확장 시켜준 상태로 시작함 ㅇㅇ.
카드 시스템이 노멀, 실버, 골드, VIP, 로얄 순으로 되있는데 4만원 낸 사람들은 VIP 부터 시작함.
나처럼 찌질하게 만원 정도 지른 사람들이 골드카드 사용하는거임
벌써 VIP가지고 로얄 만든 사람 수두룩할 정도니 게임 만든 보람 있을 것 같음.
ㅎㅎ ......
요즘 게임은 할게 못된다는게 결론...
하........ 존* 기대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