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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갔다옴★
추천 : 1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2 10:45:11
아침에 뉴스기사를 보다가
안과 문의 대한 기사를 보던중에
갑자기 간밤에 꾼 꿈이 번뜩 생각이 났습니다.
장소는 백반을 파는 식당이었습니다.
좌식이었습니다.
제 옆에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와 친한 사람이 있었고 곧 잘 문재인대표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수줍? 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부끄러워 쭈뼛쭈뼛앉아 있었습니다.
그러자 문대표께서 제게 "혹시 하실 말씀 없으세요?" 라고 물어봐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하는 제 대답은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제발 잘 부탁드립니다"였습니다.
한다리 건너 앉아계신 그분의 모은 손에 제 손을 얹으며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분은 제게 입술을 굳게 무시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눈으로는 고맙다고 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장면만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요즘 일이 바빠 신문과 여러가지 이슈?들을 등한시한 것에 질책으로 받겠습니다.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국민의 국가가 됩니다.
모르면 당하고 당한 뒤에 소리치기 더 어렵습니다.
타인의 의견은 비판하되 비난하지 말고
타인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판하며 받아들입시다.
사랑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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