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인간들.. 21세기에 순도 100% 일본 제품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나.. 유니클로에는 롯데 지분이 40프로 이상 들어가는데 그럼 이건 일본 제품인가 아닌가? 일본에 40프의 수익이 가고 60프로의 한국 수익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포기해야 하는가 아닌가? 제발 시대지난 싸구려 반일감정 좀 버리길
참담합니다. 역사적으로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것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교는 어른들의 대화이고 국제사회도 지켜보는 문제며, 나라간의 힘의 논리입니다. 언제까지 어린 애 장난감 안사줬다고 바닥에 앉아서 울듯이 대안도 없고 대책도 없이 그저 반일반일반일 도대체 반일정서에서 무슨 해결책이 나올 수가 있는지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이런 댓글 달려서 댓글 달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혐일컨텐츠가 있고 서점에 따로 혐한서적 쌓아놓고 팔지도 않고 관광객에게 와사비테러 안하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확성기로 혐일시위는 안하잖아요? 혐일보다는 "반일"이 양반이네요 위안부,강제징용판결에 문제삼고 떼 쓰는건 일본정부입니다. 중앙정부에서 대놓고 보복하는것보다는 민간인차원에서 불매운동을 통해서 메시지 보내는 것 이 더 나아보입니다.
이에 대한 댓글
조금 편협하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한국에 일본 관련 이야기 나오면 댓글 달리는걸 보세요.
원숭이, 혹은 방사능 원숭이 혹은 태풍이나 자연재해때의 반응 심지어 원전 사고때 그것을 즐거워하던 국민들도 있었습니다.
혐한과 혐일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판결은 국제 판결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내린 판결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일본이 이행해야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일본은 오히려 이 결과의 중재를 얻고자 국제재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만, 한국이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말대로라면 한국은 오히려 이것을 국제 여론으로 일으켜서 합의를 봐야되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한국이 그것을 거부한것입니다.
왜? 일본은 과거에 3~4차례 이미 해당 문제에 대해서 보상을 마쳤고 국가 원수간 합의가 있었습니다. 박정희때 그랬고 박근혜때도 그랬으며 심지어 노무현 조차도 이 문제를 합의했습니다. 그것을 문재인 정부가 그냥 뒤집어버린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가 아시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주던 무역 해택을 없애버린것입니다. 지금 외신에서는 아무도 한국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합니다. 한국 혼자 일본은 나쁜놈이라고 외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번이라도, 내가 믿고, 내가 보고, 내가 듣던것들이 잘못됐을 수도 있겠다라는 의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일본은 우리를 식민 지배했던 나쁜 국가로 배웠으며, 우리의 조상들은 그들에 의해 너무나도 가슴아픈 역사를 겪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언론은 모두 일본을 나쁜 국가로만 설명하고 있죠. 하지만 이미 국가적 합의가 끝난 문제였고, 일본의 정치인들이 찾아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무릎까지 꿇었던 역사도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은 박정희때 일본 외환 보유액의 약 50프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보상으로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이 발전하는데 어마어마한 기틀이 된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라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진정성이 나와야 우리는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과연 받아드리기나 할까요? 제가 볼때는 그 어떤 액션이 나와도 진정성이 없다고 할것입니다.
중립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외신을 적극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