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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하다가 처음 소환사 해보니... 암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bns_59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권사좀...
추천 : 0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02 13:59:01
아니, 저렙 권사때 그렇게 고생하던 첫 강시 필드 보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깨다니... 게다가 북미 베타 기간이 끝나서 대만 클라이언트로 연결하는 바람에 악랄한 핑을 감수하는 데다, 실수로 홍문이 아닌 연습 무기를 끼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말입니다.

아직도 맨손으로 싸우는 권사의 스타일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만... 권사는 좀 더 깨진 멘탈이 치유된 뒤에 다시 건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소환사는 내력관리 해주면서 어그로 튕기면 피하고 고양이 체력 관리에 나머지 CC기 적당히 섞어 주고 딜 적절히 넣으면 쉽게 쉽게 몇렙 높은 몹들도 몰이 사냥이 되는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권사의 기본 개념조차 이해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스타일을 간단히 얘기하면, 뛰어찍기로(탭) 들어간 뒤 바로 반격 눌러서 한번 튕기고, 어깨치기로(F) 누른뒤 우측 버튼으로 따라 들어가 한번 내리찍고(F), 다시 다리 걸어서(3) 눕힌 뒤 마운트(탭) 또는 뛰어 찍기뒤, 붕권을 찍었습니다.

붕권까지 가면 딱 내력이 제로가 되서 반격기와 일반 평타로 다시 8~10까지 올리고 위 콤보를 재시작했습니다. 쿨다운 따라 몇개는 빼구요.

이건 동렙 몹 한두마리까지는 가능하던데, 보스는 커녕, 그 이상 몰린 일반 몹도 이정도로는 힘들더군요. 적어도 제 저질 반사신경과 컨트롤 실력으로는요.

아무리 소환사가 쉽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걸 보면, 제가 권사에 대해 근본적인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콤보를 생각해서 매번 반복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평타를 많이 내려찍고 Q/E로 피해가며 스킬을 계속 우겨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었을까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권사를 운용하는 방법이 완전히 잘못된건지...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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