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날 가요 갑자기 간다고 하니 다들 믿지 않으시는.... 정말 오유에서 많은 지식도 배웠고 힘들때는 괜히 짜쯩내며 글도 써봤고 웃기도 많이 웃고 대화방과 자게에서 많은 친구도 사귀었는데 이렇게 정든 오유를 오랫동안 떠나야 한다니 정말 아쉬울 따름이네요 엠에센에 있는 오유인 90분과 꼬릿말에 계신분등등 다들 한마디씩 적고 싶었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않나네요 그냥 다들 사랑해요 ㅎ...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예~ 오유여 영원하라 솔로만세!!!! p.s 저도 마지막으로 베오베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