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이 처음이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본삭금은 하긴했습니다.

전 금손도 아니라서 비루하게 글로만 설명할게요.

몇년전쯤에 본 만화인데요. 처음부분을 보다가 연재속도가 느려서 나중에 봐야지 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은 기억이 안나고 악당들이랑 악당들 시스템만 기억이 납니다.

마왕같은 애들이 많았었고요 급에 따라서 오른손 팔뚝(?)에 구슬들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이 최초로 7개(?)인가 손에 넣어서 대마왕 같이 등극을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구슬을 박아주는 시스템은 토끼같이 생겼던 수인이 판별(판별해주는 객체는 지하동굴에 있는 오버로드 눈깔처럼생겼어요) 해서 부여했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에피소드중에 하나는 3급(별 3개정도?)인가 했던 나쁜놈이 주인공한테 패배해서 죽을 위기 였는데

자기 별 다 버리고 더 강한놈의 하수인으로 들어갔습니다.

더 강한놈의 능력이 몸이 성같이 되어있어서 각 벽돌마다 악마를 한명씩 수납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수납하는 조건은 별이 없어야 하는 것이었고,

3개짜리 나쁜놈이 다 죽어가던 중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들어갔던거 같습니다.

그림체는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과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기억나는건 이정도 인데요 꼭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루한 질문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