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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의 독도 영공 침범은 혹시 존 볼턴 환영식이 아닌지....
게시물ID : sisa_1134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에스G
추천 : 0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23 22:00:26
러시아 : 조기경보기(겸 지휘통제기/비무장) 1기, 전략폭격기 1기
중국 : 전략 폭격기 2기
기타, 러시아 중국 함대 수척이 동해와 제주도 인근 등 자국 군용기 항로상에서 작전중
비무장인 러시아 조기경보기만 독도영공 침범,
무장기인 전략 폭격기는 Kadiz만 진입

현재 존 볼턴 미 백안관 안보담당보좌관이 일본 방문중이며 이어서 한국 방문 예정
여러 가지 논의와 요구 사항이 있을 것이나 호르무즈 해역에 공동 파견 문제도 포함될 듯.

호르무즈 해역 파견 가능 국가는,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
아시아에서는 일본, 한국, 호주 정도인데,
중동과 유럽은 거리도 가깝고 주요 해상로이므로 여러 차례 지중해 및 홍해지역에 파견 경험이 있는 영국과 프랑스

그러나, 이번에 미국의 압박에 못이겨 어떠한 형태라도 한국과 일본이 개입한다면 그 전력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중국의 주요 원유 공급선인 이란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꼴이라.....
(물론, 이란은 한국과 일본의 주요 원유 공급선이기도 함)

이번의 러시아+중국의 도발로 한국과 일본의 역내 방어 전념이라는 명분도 주고,
미국과의 동조/협력 세력을 묶어두려고 한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추정해 보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가 예상보다 강한 대응으로 인해,
명분도 얻고 개입부담도 덜 수 있는 조치였다고.......생각하는 뇌피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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