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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운명
추천 : 2
조회수 : 342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01/25 09:25:07
난 얼굴이 못생겼다.. 2년전이엿나 그쯤에 고민 게시판에 얼굴이 못생기면살기가힘들다고글을올렸다..
그때 많은 분들은 다른장기나 매력을 개발하라고하엿다.스타일에 신경쓰라고하였다,
난그게 정말 사실인줄 알았고 그대로 행동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서울명문대에 장학금을받으며 진학이 결정됬고 수능끝나고 부터 헬스+식이요법으로 살도빼고 근육도 만들었고 키도 185까지 자라주었고 1년전부터배우기시작한 기타는왠만한 수준이 되었고 패션은 옷 잘입는다는 소리를 항상 들을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거울을 볼때마다 느끼는 자괴감은 어쩔수가없다...
수능끝나자마자 다른 병신짓하지말고 성형수술을 할걸...이란생각밖에 안든다..
물론 집은 그렇게 넉넉하지않다. 수술할 돈이 없다.
미치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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