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도 집에서보내야하고 뒹굴거리는데
뭔가 새로운만남을 가지고싶어서 오유 정모를 보는중에
마침 신촌 정모가 있길래 신촌 유플렉스 모임이 잇어서
참가를 결정하고 갔습니다~
빨간기둥에서 5명이서 모여서 뻘줌함을 가지고
1차 치맥 2차 야무야무? 란 술집에서 술먹엇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정모는 처음이고 긴장하면서 만낫는데
다들 밝고 귀엽더라고요 ㅋ (아 제가 나이가 젤많앗음 ㅠㅠ 30인데 ㅠㅠ)
마지막엔 첫사랑 얘기서 한명이 ㅋㅋㅋ 폭주
더 잇고 싶엇는데 전 낼이 출근이라 노래방까지는 못가고 집에왓구욯 (정확히는 지하철 집가는중)
이렇게 번개형식으로 만남이 도움이돼네요 제 외로움을 잊기에는 ㅋㅋ
다들 걱정보단 두근거림으로 정모에 참가해보세요 ㅎ
좋은 경험이예요.
동생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