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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ZlZ
추천 : 1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6 18:35:27
올해 30인 미혼여성 입니다.
20대 초반에 난소혹 자궁혹 4센티4.5센티
각각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암인지 아닌지
조직검사하고 심각하지 않다고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해서
혹이 커지는지 확인하고 6센티 이상되면
수술하자고 하셨어요
다행히 점점 작아지더니
2년반정도 지나자 너무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고
생기는원인도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다른병원에서도
진단 꼭 받으시구요
저는 스무살때부터
엄마와 함께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았었어요
그래서 금방 알았구요
생리가 멈추지 않고오래하거나
한달에 두세번씩 진행되면
바로 검사 받아요
어린친구들 산부인과가는거
챙피하거나 할수도 있는데
저는 당당하게 갔습니다.
아주 어릴 때 부터
건강하고 예쁜아기 갖는것에
로망이 있어서요 ㅋㅋㅋ ;;;;
예전보다 초음파 검사비가 2,3만원정도
저렴해졌더라구요
여성분들 몸에 이상 없어도
정기적으로 부인과 검진 꼭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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