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의 그레미 수상경력이 말해주듯이 윈튼 마살리스는
80년대 이후 최고의 트렘펫터이자, 재즈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주역입니다.
'재즈의 기본은 블루스와 스윙이다' 란 그의 말속에서 윈튼의 음악정체성을 알수 있겠네요.
수상경력 이라면 에릭클랩톤도 뒤지지 않겠지만 무엇보다..전무후무한 기록,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세번씩이나이름이 오른 기록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기록일듯 합니다.
'야드버즈''크림'의 멤버로 한번씩, 개인자격으로 한번 이렇게 세번씩이나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윈튼과 피아졸라의 진정한 계승자로 일컬어지는 리차드 갈리아노의 협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