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적"이라고 주장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주장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상황 요약>
- 황교안 "문재인 대통령=적", 나경원 "문재인 대통령 = 안보의 가장 큰 위협"이라며 신나게 떠들어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한테 뼈맞음
- 게다가 자유한국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도 주장
- 알고보면 박근혜 정부시절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북한 핵개발,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언급 등 갈등 최고조였음
- 이런 사람들이 신나서 '안보, 안보' 외치는 중임.
- 진짜 보수라는 사람들이 신나서 일본 편에 드는 중
- 심지어 시국이 개판이라며 국회 법안도 처리 못하게 훼방놓고 황교안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남
-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반납과 제대로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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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Com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