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TBC 뉴스룸에서 김종배 (시사언론인), 이동관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관) 두 사람이 나와서 설전 벌이고 있음.
문대통령님 아버지 언급하면서 거의 일제 부역자로 어떤어떤 혜택을 받았네 어쩄네... 꺼삐딴 리 작품까지 들먹이며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함. 그리고, 대통령이 왜 지난 3.1절 축사에서 친일 청산을 언급하냐, 정치적 의도가 있다, 그럴 자격이나 있냐라는 뉘앙스로 계속 주장. 이에, 김종배씨는 3.1절에 그 얘기 안 하면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는 식으로 열받아 쏘아붙임.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억지주장...
자신들의 친일 딱지 떼려고 정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말 기가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