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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조계사 중놈들"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게시물ID : sisa_629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4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2/03 11:45:27
"경찰은 지금 즉시 조계사로 들어가서 범죄자 한상균을 직접 체포하라!"

지난 11월 30일 오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5일째 은신 중인 서울 종로 조계사 건너편 인도.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복면'을 쓰고 나타났다.

얼굴을 가린 이들은 피켓을 들고 한 위원장의 체포와 처벌을 주장하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다.

"저 조계사 중들은 한심한 놈들입니다. 중들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니고, 이 나라 사람이 아니냐! 즉시 한상균을 내보내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주기 바란다."

기사 관련 사진
 30일 오후 서울 종로 조계사 건너편 인도에서 복면을 쓰고 집회하는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
ⓒ 윤수현

그동안 집회 현장에서 얼굴을 노출해왔던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왜 갑자기 '복면'을 썼을까. 그 이유는 바로 새누리당이 발의한 '복면금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회는 복면착용금지법 즉각 통과하라!"
'복면 금지'를 주장하는 집회 현장에 복면을 쓰고 나온 어버이연합. 아예 얼굴 전체를 복면으로 가린 보수단체 회원도 있었다.

또한 이들은 집회에 항의하는 한 승려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충돌을 우려한 경찰은 이 승려를 밖으로 빼냈고,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중 X의 XX야! 가!"

후략.....
 
저 인간들 복면 덮어 쓰니깐
완전 아이스랑 똑 같네........
충돌을 우려 했다면서 쟤네들 한테는
차벽과 물대포 왜 안 갈겼징????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4693&PAGE_CD=N0002&CMPT_CD=M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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