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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옹호의 무감각 비판
게시물ID : sisa_1134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4/7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7/31 22:34:44
 
ㅇ 민주연구원에서, 금번 한일갈등이 총선에서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연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주요 의원에게 송부하였다.
 
ㅇ 이에 대해, 야당과 국민의 비판이 이어졌다.
 
ㅇ 이에 대해...
 
   - 홍익표 의원 : 민주당에서 이에 대해 연구지시나, 용역은 일체 없었다.
   - 정청래 전 의원 : 총선시기가 되면, 어느당이라도 이에 대한 유불리를 연구한다. 연구분석한게 잘못이 아니고, 외부로 새어나간것이 잘못이다.
 
ㅇ 위 두분의 금번사건에 대한 옹호에 대한 나의 비판
 
  - 홍익표 의원의 말을 믿어줄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 어느 연구원이 아무런 지시도 없이 혼자서 기획해서, 자료 만들어, 보고하고, 각 의원들에 공유한는가?   
 
   - 분명, 정청래 전 의원은 tv 프로그램 판도라에 나가서, 분명, 저와 동일한 논조로 총선시기에 저런 국가적 사건이 각 당의 유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분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다만, 이를 내부적으로만 운영해야 되는데, 밖으로 보안을 지키지 못한것은 실수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할것으로  예상해 본다.
 
  -  지극히, 합당하고, 맞는 말씀이다. 평소대로라면 그렇다. 상식적이며, 사실이 그럴것이다.
 
  - 그런데, 지금 일본과의 경제갈등이 생긴 이후 흘러온 상황과 국민감정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지금 우리는 일본과 개싸움을 벌이고 있다. 국민들간에도 반일감정하나로 편의점에서 일본맥주 사는 인간들 홀겨 보는 예민함을 가지고, 사실 국수주의적 심정을 각자의 혼에 넣어가고 있다.
    
     그렇기에, 금번 한일갈등에서 한몸이 되어 일본을 같이 공격하지 않는 자한당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좋지 아니하고, 이번 건은 당리당략을 떠나
     국가를 위해, 정부에 딴지 걸지 말라고 하는 심정이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한당의 최근 여론 급락에서도 증명된다.
 
    - 정청래 의원의 논리대로 라면, 총선을 위해 당리당략대로 움직이는 자한당을 국민이 뭐라할 근거가 사라진다. 그것이 금번에도 상식이라면....
       그런데, 그게 아니라, 자한당의 찌그럼짐을 원한다. 그래서, 외통의원장 윤상현도, 금번 일본방문시 정부의 요구를 100% 수용하여 일본에 요구하고 있다. 야당의 다른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랬다가는 자한당은 국민의 팽감이 되는 걸 아니까.....
 
    - 국민은 지금 온 힘을 다해 일본에 대항하는 데 각 당의 힘을 모으고, 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국민의 마음이 총선에서 어느당에 유리한지나 연구하고, 그를 공유하고, 그게 유리하다고 스스로 좋아하는 집단이 있는 거 자체가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그런 짓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왜? 그다음은 순수한 국민의 마음을 당리당략에 이용하려는 수순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ㅇ 결론
    - 정청래는 ... 각 당이 저런 연구를 하는 것은 괜찮다. 걸려서 문제다.
    - 나는, 저런 뻘짓은 하는 것이 싫다. 더구나 걸린 것은 국민의 분노를 유발한다.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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