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논쟁등을 통해서 신고전학파의 근간인 수요 공급 이론이 비논리적이라는게 밝혀졌고

사무엘슨 또한 수요공급이론의 문제를 인정했는데 말이죠...

근데도 수요공급이론이 설명할 수 있는데 너무 많다는 이유로 비논리적인 수요공급이론을 

쉬쉬하면서 유지하고 있는 신고전학파가 아직까지 주류경제학이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신고전학파 학자수가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마땅한 대체이론이 없어서 일까요?

정규교육과정에서도 마르크스나 스라파 제도주의학파 얘기는 하나도 없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요공급이론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