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123억5천만원), 희망근로 지원사업(-240억원), 지역공동체일자리(-66억3천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고용노동부의 구직급여(-4천500억원), 고용창출장려금(-720억8천만원), 전직실업자 등 능력개발 지원(-410억3천만원), 신중년사회공헌활동 지원(-41억4천만원), 취업성공패키지지원(-34억원) 등도 큰 폭으로 깎였다.
복지 예산 가운데서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급여경상보조(-762억7천만원), 생계급여(-54억5천만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129억3천만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바우처(-8억2천만원) 등이 삭감됐다.
이밖에 산업부의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예산도 각각 330억원, 100억원 삭감됐다.
환경부의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146억7천만원), 대기개선추진대책 중 차세대 원격감시장비 도입(-179억4천만원),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151억2천만원) 등도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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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자리 관련 예산들 다 삭감...
저딴식으로 하고도 동네방네 플랜카드 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