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법쪽으로 도움받기 힘들까요?살기가 너무 힘들정도에요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184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르데
추천 : 0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3 21:27:58
옵션
  • 본인삭제금지


첨부한 이미지부터 봐주셨음 좋겠어요.참다참다 민원넣었던거고,답변입니다...ㅠㅠ
제가 15년도,올해 9월에 지금 사는 신축 오피스텔에 입주했어요.제가 입주하기 전까지는 자기들도 팔기바빠서 환풍기 등의 문제는 전혀 얘기 안하더라구요.그런데 딱 입주하자마자(9월이 신규입주시작이였어요)그제야 알려주더라구요.말도아니고 종이쪼가리하나 딱 붙여서요.담배피지말라,금연구역이다,벌금십만원이다.
여름엔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다싶이 살아서그나마 버틸만 했습니다.그런데 겨울이되니 얘기가 또 달라지네요.추워서 창문을 닫아놓자니 쉴 새 없이 담배를피웁니다.ㅠㅠ...심지어 새벽내내 피워요...이게 아랫집만 피워서 냄새가 올라오는식의 한두사람이 아니라 이 건물의 모든집이 환풍구가 이어져있어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기만하면 다 올라옵니다.정말 머리가 너무아파서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있기도 힘들구요,기관지염까지 생기고 난리난리가 아닙니다.담배냄새 피해보려 창문열어놓다가 감기몸살까지와서 앓아 누웠는데,그와중에도 이틀내내 담배냄새 맡고 살았네요.너무화나서 따졌더니 웃어 넘기기만할뿐 답은 안나옵니다..그냥 뭔 말을해도 "허허ㅎㅎ글쎄요 뭐 참으셔야죠ㅎㅎ"따위의 반응 뿐이네요 관리실은;;
담배 냄새 날때 연락드릴테니 집들좀 찾아가달라니 자기들도 일이 있다더랍니다.그럼 제가 찾아다닐테니 같이좀 있어달라,여자혼자는 무섭지않느냐 했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배째식입니다...ㅠㅠ..
너무추워서 창문열기는 포기하고 환풍기를돌리는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나와요...뭣보다 제일 큰 문제가 옷이면 옷 신발이면 신발,침대시트까지 다 담배냄새가 베서 어디 다니기도 부끄럽습니다.ㅜㅜ방향제로 암만 애써봐도 저렇게 종일 피워대니 안벨리가요..장롱,신발장 안까지 냄새가 가득할 정돈데.....ㅠㅠ
대체 이건 방법이 없을까요???...민원넣어서 그쪽분들이 연락하셨다는데 전혀요 방송한번,스티커부착한번 없습니다.콧방귀도안껴요.ㅜㅜ9월달에 부착했던 금연공고는 떼간지오랩니다...
사람이 살 수가 없어요..ㅜㅜ...이런경우 있으셨던분 안계신가요???이제겨우 석달지났는데 앞으로 1년 어떻게 버틸지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