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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c2014_11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2 14:47:50
세계 축구가 점점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 듯 하다.
그에 반해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축구는
점점 퇴보하는 느낌이고 상향되는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16강전에서 16강에 올라온 팀들은
저마다 왜 그 팀들이 16강에 올라왔는지,
왜 16강에 적합한 팀인지를 몸소 증명해 보였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명승부가 아닌 경기가 없었다.
특히 박수를 쳐 주고 싶은 것은,
각조의 2위로 올라온 팀들이다.
그 중에서도 칠레, 알제리, 스위스, 미국, 나이지리아는
특히나 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부디 2018년에는, 우리나라 대표팀들에게서
저 팀들과 같은 활약을 보고 싶다.
명승부를 보여준 각 팀들,
승자에겐 축복을, 패자에겐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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