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토요일에 진행되는 2차 민중총궐기에 가려하는데요.
우선 생각은 참여가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디서 누구로부터 폭력이 발생되고
시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경험 해보고싶어서 가려합니다.
그래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1. 마스크와 비옷 생수 정도만 준비해가면될까요?
2. 만약 참여한다면 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대해서 참여하고 싶은데 따로 구역이 정해져있나요?
3. 안내문 같은것은 나눠주시는건가요?
4. 광화문 광장에서 3시에 시작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몇시쯤에 끝날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선두부분에서 확인해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이번 시위는 평화시위를 강조하고 있기는 한데 시위꾼들 때문에 또 과잉될까봐 주위에서는
괜히 갔다가 험한꼴 보기싫으면 뒤에서 있으라고 하더군요...
이런 집회에 처음참여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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