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
기다리고 기다리던 쌔퐁이건만.....
왜 난 사용하질 못하고 있는건지.....
일단 사진과 함께 설명~~~슝~~~
보통 배송들의 메세지랑은 어감이 다른...나긋~~나긋~~한 분위기의 배송 알림 메세지가 옵니다!!
언제쯤 도착할것 이라는 전날의 기대 가득한 메세지가 , 기대감에 부풀고 설레어 사람을 잠못자게 만들고
도착 당일날에는, 저렇게 극도의 흥분 감정에 다다를 만큼의 애틋한 메세지를 보내더니 곧이어 십분후 연락이 옵니다!!!
뒈췔입니당~~~......DHL 이란 소리죠.....거참...요고요고~~보통 택배사가 아뉘넹~~~
왠지 괜시리 완전 착할것 같은 택배 청년이 문앞에서 뭔가의 기기에 터치를 몇번 하더니 저를 봅니다. 전 암묵적인 서명을 한뒤 미리 준비해 놓은 커피와 바나나 사탕 봉지를 드린후 90도 허리를 꺾어 인사를 하곤 문을 닫은뒤 그 자리에 한참을 그대로 서 있었죠....뭐 그래봐야 대략 오초... ㅡ ㅡ 왠지 모를 뿌듯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만 그래 나만 그래.......
저의 정보들은 대략 스티커들로 치덕치덕 가렸고.
저런 상태로 배송이 옵니다!!!!!
일단 항균비누로 경건하게 손을 씻은후, 심호흡을 길~~~게 한후, 개봉 합니다!!!
워래는 침대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아니한데....너만은 내가 봐준다!!!!! ㅡ ㅡ
부아앙`~~~날개 오픈!!!
ㅎ ㅏㅇ ㅏ~~~~~~
쌩 퐁~~~~
4와 6S+의 크기 비교!!!!
신 / 구 의 만남!!!!
하지만 4의 각진 느낌과 크기가 너무나 맘에 드는건 어쩔수 없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