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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4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할께요
추천 : 0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05 09:12:13


아키히토 전 일왕의 생전 퇴위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아베의 폭주 사이에 연관성은 없을까?


아키히토는 일본 평화헌법의 옹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극비리에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12186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안은 아래와 같다.


10월 22일은 나루히토 신 일왕의 즉위일이다.

당연히 즉위식에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초대받을 것이고  

또 언론뿐만 아니라 방송을 지켜볼 일본국민들은 일왕의 메시지에 주목할 것이다.


그런데 만일 그날

과거 일본이 저질렀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에 대한 통렬한 반성의 메시지가

아키히토 일왕의 입을 통해 직접 발표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키히토 전 일왕은 나루히토 현 일왕에 비해 부담히 현저히 적다.

현 일왕이 아니라 전 일왕이기 때문에 

일왕의 정치관여가 금지된 일본 헌법을 우회할수 있다.


만일 진짜 그런 메시지가 전 세계를 향해 발표된다면..

아베와 일본극우에게는 사약이 내려진 것과 진배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런 낌새가 있다면 아베는 어떻해서든 아키히토의 입을 막아야 한다.


아키히토는 스스로 가미가제가 되어 일본극우와 옥쇄하기 위해 생전퇴위를 기획했고,

그런 낌새를 눈치챈 아베는  

아키히토의 입을 막기 위해 한일 양국간을 극단적인 전쟁국면으로 몰고가는 것..

그것이 이번 기해왜란을 기획한 아베의 진정한 의도가 아닐까?

하는 것이 본 가설의 요지이다.


본 글은 어디까지나 가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심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길 바래본다.

한국과 일본도 천년만년 싸우고 있을수만은 없지 않은가..


새술은 새부대에..

레이와 시대는 과거와 달라지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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