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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과 남북경협 경제효과.JPG
게시물ID : sisa_113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엄내란음모
추천 : 1/7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8/05 21:46:30

 

 
중국은 우리나라와 바다를 끼고 있는 맞은편 서해안 일대에

엄청나게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 중하나라도 원자력 사고가 터져서 그 방사능이

대한민국을 덮치는 그날엔 우린 다 죽는 겁니다.

이건 사실상 핵공격과 마찬가지가 될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빨리 개방 되어야 합니다~
 
혹시나 중국핵발전소에 사고가 터질경우를 대비해서 원전사고시 

우리국민들이 북상 할 수 있게 미리 길을 터놓는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중국핵발전소나 국내원전이 터졌을경우에 신속히 중국북방지역으로 도피 할 수 있도록 

남북경협으로 철도와 도로를 미리 깔아서 길을 터놓는게 답입니다....
 
중국에서 원전이 터지면 1차적인 책임이 중국에게 있기때문에 원전난민을 안받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남북경협과 평화가 우리국민들에게 생명과 안전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게다가 대륙이 열리면 우리나라 무역과 경제성장에도 큰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1석 2조의 효과

 
 
하지만 남북경협에 가장 심각한 걸림돌은  한국의 방산비리적폐들과 미국의 방위산업체 

그리고 일본의 방산기업이 아주 오랜기간 일본의 로비에 의해 결탁되어 있다는 점이죠 ~ 

언제나 그들이 바라는건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분쟁과 전쟁 이였습니다..
 
아무리 외교에 있어서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지만...

정말 하는짓보면 저게 동맹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름이 돋네요...
 
한미일 동맹관계를 떠나서 이제라도 대북문제 만큼은 우리가 미국과 일본에게 하루빨리 

남북평화에 동참하기를 강력히 요구 해야합니다.
 
또한 즉시 미국에게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고 외세의존적인 국방체계를 벗어나 

자주적인 국방체계를 확립해야 합니다..
 
 
 
 국제환경단체 “후쿠시마 방사능 제거 효과 없어” 폭로
# 일본정부, 노동자와 어린이에게 미치는 악영향 의도적 은폐
# 건강피해 및 인권침해 심각… 피난해제 지역도 방사능 오염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물질 방출량 2배로 늘어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 등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 중 한국만 골라 제소를 했던 전략이 좌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승소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와 지역으로 규제 철폐를 위한 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었는데 일본 정부의 구상이 근본적으로 틀어졌다는 설명입니다.
고노 다로 외상은 12일 새벽 발표한 담화에서“한국에 대해 규제조치 전체를 철폐하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한국과 협의를 통해 조치 철회를 요구해 나가겠다”고 강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학적’으로 후쿠시마와 주변지역 농수산물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꺼림칙해하는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돌리지는 못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일본 측이 자국민도 꺼리는 수산물을 외국에 수출하려고 압박하는 모습은 썩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가 북한의 핵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게..
 
북한이 서울에 핵을 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서울에 핵을 쏘면 서울과 가까운 평양에도 핵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결국 한반도가 통째로 날라가는거고 북한입장에서도 자폭하는 결과입니다.
 
결국 북한의 핵개발은 애당초 한반도의 겨냥이 아니라 미국과 국제사회를 겨냥한겁니다.
 
이미 한국에는 원자력발전소가 많기 때문에 굳이 핵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만 미사일 저격해도 충분히 한국에게 핵폭탄과 맞먹는 타격을 

입힐 수 가 있는 겁니다. ( 싸드가 우리나라에 필요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솔직히 북한은 지금 당장이라도 서울경기 지역 정도는 초토화시킬 수 있는 

장사 정포와 다연장로켓포 그리고 SCUD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남침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남한을 타격하더라도 얻을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전쟁의 원인은 이념이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인 것입니다.
 
외교관계에서 보수 진보라는 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본가들이 이윤을 더 얻고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표를 얻을 심산으로 

만들어내는 포장일 뿐입니다. 기능론과 갈등론의 이분법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좌우 대립이 아닌 기초 지식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입니다.
 
 
 
 
 
 
 
남북경제 효과 170조원…'대북제재 해제되면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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