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 LG 트윈스가 지난 시즌 두산 같은 모습을 상반기 동안 보여줄 듯. 

삼성에서는 무주공산 3루를 채워줄 보석같은 선수로 이원석 영입을 FA 시장 열리자마자 생각하고 있었음.

강한울을 백업 유격수로 쓸 수 있음. 전력 약화로 보이지만 중위권 갈 수 있고 가야만 한다고 생각

한성윤 기자 : LG, KIA 전력 상승. 롯데는 지난해 외국인 선수 농사 참패했는데 올해 외국인 선수의

활약만 있다면 좋은 성적 예상. 

넥센은 지난해 꼴지 후보에서 3위를 헀는데 사령탑이 바뀌었으나 5강이 가능할 듯. 조상우/한현희 선수 복귀가 호재로 작용할 듯.

박지훈 변호사 : 구단내 불협화음을 NC가 과연 잘 추스릴 수 있을지 의문.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 어려울 것.

김은식 작가 : 넥센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을 것. 장정석 감독이 제대로 준비된 상황에서 선임이 된 것인지 의문.

삼성이 세밀한 야구로 전환하는데 뒷받침해줄 투수가 있는지도 의문.

올해 두산, KIA 제외한 구단들은 불안한 점들이 많아 보임. 

정윤수 교수 : 올해 우승 예상한다면?

김은식 & 한성윤 : 두산 예상

박지훈 : KIA 예상.

정윤수 : 저는 넥센 우승 예상. 의외의 팀을 예상하는것도 재미있을 듯.

박지훈 : 차라리 kt 우승을 예상하시지

정윤수 : kt 팬들에게 죄송하지만 그렇게 예상하기는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