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유 컴게에 그래픽카드와 파워를 물어본 뒤 바로 구매했습니다!!
컴게분들이 추천해주신거라 그런지 컴알못인 제가 봐도 떼깔이 죽여주는데... ㅋㅋ
제가 스스로 컴퓨터를 조립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컴퓨터 출장수리점에서 조립 서비스를 받을까 합니다.
근데 청소도 받을까 싶어서 본체와 새 그래픽카드와 파워를 들고 가려고 하는데 사기의 우려가 듭니다
전에 자주 이용하던 출장수리점이 있었는데 처음에 이 컴퓨터 맞춰줄때도 그래픽카드 뽑기가 잘못됐는지 일주일도 안되서 터져서
새 제품으로 교환받은 적도 있고, 파워도 2년만에 터져서 (뻥파워? 라더군요) 파워도 돈주고 다시 바꿨는데 그마저도 엊그제 컴게분들이 뻥파워라고 하셔서... 쩝... 아무래도 컴퓨터를 아예 모르는건 아닌데 제대로 모르다보니까 은근슬쩍 저런 꼼수를 부린게 아닌가 싶고...
그래서 이번엔 다른 수리점에 가보려 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AS 센터에 조립이나 수리를 맡겼는데 다른 부품이 왔네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 불안합니다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카드에 뭔가 표시를 해둔다던지...
어차피 출장 불러오는것도 아니고 직접 가져가서 작업과정을 눈으로 볼테지만 혹시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