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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친일파 변호? 결국 '사자명예훼손' 고소당한 나경원·곽상도
게시물ID : sisa_1135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idge
추천 : 19
조회수 : 14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07 09:37:28
문재인 대통령의 '친일파 변호설'과 관련해 고 김지태씨 유족들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곽상도·민경욱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5일 밝혔다.

유족들은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진실을 외면한 채 오직 자신들의 이해득실을 위해 허무맹랑한 거짓으로 저희 집안의 명예를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곽 의원 등은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김씨의 민사소송 일부를 수임한 것을 두고 "이 정도면 친일로 분류하고 토착왜구라 불러도 충분하지 않겠냐"고 주장했다. 

출처: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194303_文-친일파-변호-고소당한-나경원·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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