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상수의 놀라운 판단력
안상수 :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
안형환 대변인 : 이게 몇mm 포입니까?
육군중장 출신 황진하 의원 : 이게 76mm같고... 아. 이게 곡사포구나.
돌발영상팀은 미필상수일행이 자리를 뜬 뒤 확인한 결과 쇠통에는 엉뚱한 보온병 상표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집에 포탄이 4개나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신형인지 커버 조차 벗겨지지 않은체....
더 두려운건 아직 완벽하게 찾아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UN에 알려 지옥불반도 포탄 공장들을 빠른 시일내에 일망타진 해야 한다.
여러분도 안심하지 마시라 각자 집에 포탄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실거다.
가장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건 다이소에서 조차 포탄을 살수 있는 나라가 되어 있더란 말이다.
UN... 아.. 기문이가 수장이던가? 안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