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흘러가고 계절은 돌아오고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고 소중한걸 찾고, 하나둘잃어가며 인생을 배워가지 친구를 사귀고 여자를 만나고 그렇게 인연들을 만들어가고 상처를받기도 하고, 상처를주면서 서로를 알아가지 흐르는시간은 소중한 사람들을 하나둘 내게서 데려만가고 내게 남은기억은 오늘보다 어제가 좋았다 말을하지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가고 싶다며, 모두가 옛날을 그리워해도 10년쯤후에는 똑같은 얼굴로 지금을 그리워 하겠지 잔뜩마셔대고, 신나게 떠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가 가고 안좋은일들도 생기긴 하겠지만 뭐크게 달라질것도 없어 어릴때 꿈꿨던 미래는 닿지도 않는곳에 놓여있다는것도 알았지만 난 아직도 꿈꾸고 소중한걸 지키며 그렇게 살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