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35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런조런★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7 17:32:42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14년 6월 25일 그러니까 어제죠~
전날 일하고 심야버스로 서울에 올라가서 게스트 하우스에 4시간 있다가 오전 7시 뱅기타고 제주도 갔다가 오후 1시 뱅기타고 다시 복귀하는 어찌보면 사치스러운, 어떻게 보면 수행하기 싫은 스케쥴 입니다만..
귀환 후 회식이 걸려있던지라 참석했죠 눈밑에 다크서클은 주렁주렁 + 딱 봐도 피곤피곤해 보임
교수님께서 함게하신 자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께서 저를 문득 보시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요런아 너 모태솔로지?? 이러시는겝니다.....
아... 어어???? 예 ㅜㅜ
바쁘게 살면 그럴수도 있는거야 자 한잔 받아 이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렇게 티나나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우울해라... ㅠㅠ ㅋㅋㅋㅋㅋㅋ
정신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난 안될거여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