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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로 비틀즈 패러디 커스텀을 해 보았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135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이
추천 : 60
조회수 : 275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0/17 14:22: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10/17 0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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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망사(S*RCLUB)에서 더 이상 활동을 하지않아 넘어왔어요. @-_-)@..
가입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그간 눈팅만 하다가..
취미가 장난감 수집이라 첫 글 써보아요.
 
예쁜 인형을 제외한 다양한 장르의 잡식으로 장난감을 하고있고..
LEGO는 스톰트루퍼와 모듈러만 간간히 모으고있어요.
 
IMG_2637.JPG
 
 
다른 장난감으로는 연출 경험이 있는데,
비틀즈 패러디를 LEGO로 해보겠다는 계획이 계속 미뤄지고 미뤄지고 너무 묵어버려서..
이번 달 일 안하고 좀 쉬는김에 급 만들었네요.
 
요렇게 비틀즈 모습에 어울릴만한 부품을 각기 구매해다가..
 
1.jpg
 
 
들어맞지않는 부분은..
 
2.jpg
 
 
요렇게 공구가지고 좀 갈아내서..
 
3.jpg
 
 
손을 좀 본 다음에 조립을 합니다.
백수신분이라 돈 좀 아낀다고 폴매카트니 얼굴이나 헤어는 집에 있는것을 활용한다고 했는데.
그냥 평범한 레고의 얼굴이 되었네요.
나중에 재구매해서 폴매카트니 스럽싸리하게 교체할 예정입니다. -..-);
 
4.jpg
 
 
덕력 최고봉의 스킬.
주변 사람 눈치 안보고 찍어보는 야촬(야외촬영).
 
5.jpg
 
 
'ABBEY ROAD'를 만들어보겠다고 비틀즈 커스텀을 시작한 것 이었는데,
진짜 한적한 횡단보도에서 찍어보고싶었지만..
내 목숨은 소중하기에..
한강에 자전거 타고 놀러간김에 아무데서나 찍고 포토샵으로 횡단보도를 살짝 그려봤어요.
 
6.jpg
 
 
폴매카트니만 수정하면 그럴싸하게 나올 것 같네요.
 
7.jpg
 
 
오노요코와 존레논의 '롤링스톤지 커버'도 만들어보았어요.
레고는 전부 빤스를 입고있어서 누드를 만들기가 쉽진 않았네요. (수상요원 미니피규어 하의를 포토샵으로 빤스만 살색으로 칠함.)
 
8.jpg
 
 
국내에 부품 쉽게 수급하는 법을 몰라서 시간과 금전적으로 쉽지않은 커스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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