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귀신보다... 독한뇬 펌
게시물ID : bestofbest_1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댓라이프
추천 : 344
조회수 : 13746회
댓글수 : 3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5/07 17:47:58
원본글 작성시간 :
친구에게서 들은 독한년의 대한 이야기다 -__- y- ~~~ 






물론 그 독한년은 얘기를 해준 친구의 친여동생 이다 -_- 





왜 독한년이라 부르느냐... 그 친구놈도 그렇게 불르더라.. '-'* 





친구놈이 하루는 여동생이랑 거실소파에서 TV 를 한창 잼나게 보다가 그 독한년이... -_-; 여동생이 잠이 들엇더란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던지... 계속 친구놈 옆에서 신음 소리를 내더란다.... 





친구놈... 동생이 걱정될법 하거니와... TV 를 끄고 동생의 가위눌리는 모습을 잼있게 쳐다봣더란다 *-_-* (이놈도 약간 미친놈이다) 






끙끙 대던 동생이 아주 희미안 목소리로 뭔가 중얼 거리드랜다 -_- 






"이년... 이년..." 






ㅡ_ㅡa 그렇다 동생은 계속 "이년 이년" 이라는 말만 반복 하더란다 

가위 눌리면 귀신 본다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마침 친여동생이 가위를 눌리며 귀신을 본 모양이다 (그런데 귀신한테 "이년...이년..." -,.-) 





친구새끼... 정말 잼있어 하며 보는데... 동생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이렇게 중얼 거리더랜다... 






"이년... 이년... 이... 년아 나... 안깨워주는... 저 씨발놈한테 가라... 이년아... 이년아..." 







친구놈과 나는 그 여동생을 이름대신 그냥 '독한년' 이라 부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