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다 애절하게 부른다, 한이 서린 목소리다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그냥 혼자 속으로 그냥 음색은 맑은데 성량은 넓은 장르를 커버하기엔 좀 떨어지고 그냥 맥아리 없게 부르는거 같은데.. 하거든요 이제 19살이고 여고생인걸로 알고 있는데 사랑을 해봐야 얼마나 해봤다고 감정이입이 될까 싶기도하고 설사 사랑을 실제로 많이 해봤다고 해도 쉴드때문에 퍼지지 않았을 뿐이지 인터넷에 아이유로 확인된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들 올라온거 보면 그렇게 감정 이입을 할만한 애절한 사랑을 해봤을거 같지도 않은데 물론 아이돌 범주 안의 보컬중에서는 최고의 가수인거 인정하고 저도 기차를 타고 라는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만 아이유란 가수의 감정 표현 능력은 약간 거품이 끼지 않았나 하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