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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께 배우는 토왜 구별법
게시물ID :
sisa_1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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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42
조회수 :
23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8/10 1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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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친일부역자를 가리키는 ‘토왜’는 1910년 ‘대한매일신보’에 ‘토왜천지(土倭天地)’라는 글로 구체화한다. 신문은 토왜를 “얼굴은 조선인이나, 창자는 왜놈”이라고 규정하고, 네 가지로 부류로 나누었다.
첫 번째가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는 고위 관료층이고,
두 번째는
일본의 침략행위와 내정간섭을 지지하는 정치인과 언론인
이다.
세 번째는 친일단체인 일진회 회원,
네 번째가
토왜를 지지하고 애국자를 모함하는 가짜 소식을 퍼뜨리는 시정잡배
다.
100년이 지났지만, 다시 한번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복합니다.
출처
1차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637
2차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7075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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