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ifocus.kr/news/articleView.html?idxno=168264
한국콜마에 근무 중인 K씨는 <포커스데일리>에 "윤동한 회장은 대표적인 친일파로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을 대하는 정부를 비난하고 사석에서도 친일파를 적극 옹호하는 발언을 해왔으며 전경련에서 주최하는 최고위 과정의 강의도 하고 있는 대표적 보수우익 경제인"이라고 전했다.
40억에 가까운 조세포탈 범죄로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기도 한 윤 회장은 장남 윤상현에게 콜마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초고속 승진을 시키는 등 전형적인 갑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고 증여과정에서의 편법도 많이 동원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보자는 말했다.
전 직원의 월례조회 형태 자체도 일제의 잔재이고 윤 회장의 조회사도 일종의 갑질 아니냐는 목소리가 직원들 사이에선 팽배해 있다고 K씨는 전했다.
K씨에 따르면 윤 회장은 외부강연이나 사석에서도 일본을 찬양하고 '일본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아직 가난한 후진국에 머물렀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극우 보수세력에 경도돼 있다고 전했다.
K씨는 윤 회장에 대해 "식민사관을 주창하는 일본 극우 혐한세력들이 주장하는 발언들과 궤를 같이하는 대표적 친일 경제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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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 컴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