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금빛얼룩무늬호랑이' 입니다.
금호라고도 부르지요. 웬지 산신령호랑이같은..ㅋㅋ
신비롭네요
금호는 보통의 호랑이가 가지고 있는 검은 줄무늬 대신 금빛을 띄는 얼룩무늬로 덮여있는 백호로 생각하면 됩니다.
백호와 같이, 유전자 변이로 생긴 종이라고 합니다.
백호보다도 더 희귀한 종으로 1932년 인도의 마이소르 파디쉬 지역에서
금호랑이2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죽은 이후로 야생상태에선 멸종되었습니다.
동물원등의 사육시설에서 금호가 태어난 것은 1983년이 처음이였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약 30여 마리 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개체수도 얼마 안되서, 정보가 별로 없네요 ㅠ
밑 사진은 종류별 호랑이입니다.
호랑이(일반)
백호
은호(얼룩무늬도 흰색계열로 추정)
은호와 백호
청호(이 종은 없는 종입니다. 누가 포샵했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존재한다는 말도 있고.. 없는 종입니다)
금호와 호랑이(일반)
다함께 한방 !
이상으로 금빛얼룩무늬호랑이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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