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분발해야 되는 거는 FP성능입니다.

아무리 오버를 해도 전력소모에 비해서 성능이 쥐꼬리만큼 올라가는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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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코어 파일드라이버 코어사진만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충분한 FP자원을 투입하지 않은게 문제였습니다. 인텔을 잡을려면 지금 비쉐라의 2배로 FP유닛을 확충시켜야 합니다. 참고로 자원이 두배면 2의 제곱근인 1.4142 약40%의 성능향상은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오른쪽은 짐캘러가 참여한 스팀롤러인데 다소 클럭이 낮고 전력소모가높더라도 부족한 유닛을 무식하게 떄려박아 IPC를 대폭 끌어올리겟다는 심산이엿던것 같은데 경영진에서 FX 스팀롤러 출시는 포기했습니다. 다소 모양새가 무식해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표면적으로 인텔의 성능을 잡으면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저거라도 내면 지금같은 모습은 아닐텐데....ZEN에 많은걸 걸었던 모양입니다.

현재 아키텍쳐의 또 다른문제 1모듈 2코어의 구조적 문제점때문에 과감하게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설계한것이 Zen입니다.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최소 인텔의 초기출시가 상승은 억제 해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