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0.5%p 오른 50.4%..부정평가 1.1%p 내린 44.4% 北미사일 발사, 경제 불안 등에 40%대로 떨어졌다가 반등 '친일 찬양 한국 폄훼' 발언 비판 여론에 지지율 상승 전환
【서울=뉴시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실시한 8월 1주차(5~9일)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50.4%(매우 잘함 29.8%, 잘하는 편 20.6%)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포인트 내린 44.4%(매우 잘못함 32.7%, 잘못하는 편 11.7%)를 기록했다. 2019.8.12(그래픽 출처 : 리얼미터)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반일(反日) 여론 확산에 한 주 만에 50% 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