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서 어린시절 택이 이사오는 날을 보면 "이 숙기없는 부자가 왜 하필 이 동네로 이사왔는지 알 수 없지만..." 이라고 나레이션을 합니다.
나레이션을 듣고 속으로 뭔 이유가 있겠지라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오늘 응팔 2화에서 던진 떡밥을 회수하네요.
그리고 5화 첫장면에서 라여사님 연탄 갈때 날아온 신문 떡밥도 요정봉이 메이커절(백담사)로 가서 코믹하게 회수하네요.
<기사 전후 간단한 상황 설명>
여소야대 상황에서 5공 권력비리로 정권에 부담이 되니까 노태우가 절친을 백담사로 강제은둔(일종의 귀향) 시켜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