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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착하게 살필요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1135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마루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31 00:18:34
나는 어릴때 부터 착한 아이의 모범이었다.
"잘 못해도 되 착하게 살면되" 이것을 철칙으로 믿어왔다.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온 내가 

착하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


성인이 되고 데어본대로 대어본 나는

이제 나쁘게 살필요는 있다 생각한다.

여자분들도 나쁜남자가 더 매력적이고

나쁜 짓을 해서 오히려 동조자를 더 쉽게 만들어, 피해자를 가해자로 탈바꿈한다.

나쁜 놈이 더 많은 이익을 챙겨간다.

정말 나쁜놈은 나쁜짓해도 제대로 처벌 안받는다.




반면 착한일 하면 주변에서 호구로 본다.

착한척 한다고 욕을 먹는다.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접근해, 이용하고 나중에 제일 먼저 버려지기도 한다.

착하다고 힘이 없다고 생각한 관계로, 피해가 간다면, 같은편에 서주지도 않는다.

그리고 결국 선의를 가진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들에 의해 가해자로 둔갑한다.

가장 웃긴건....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착하기 때문에 헤어진다고 한다.

얼마나 바보인가....



그렇지만 착한일을 하면 언젠간 되돌아 오는 사례도 있지만,

착한 사람은 신이 더 일찍 데려가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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