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년전에 봤던 영화인 듯 한데...

아주 종종 드문드문 장면이 기억나는데 무슨 영화인지는 기억나지 않고,

인생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렸을때 너무 재미나게 봤던 것 같은데 도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우선 미국영화라고 기억됩니다. 영어를 썼던 것 같아요.

주인공은 10대 소년이었고,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데 감독관이 종이컵에 커피(또는 물)을 항상 차 앞에 올려두고 물이 흘러넘치면 실격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그 청년이 면허를 따기전으로 기억되는데,

어찌어찌해서 임산부를 태우고 후진으로 운전하면서 다른 차들 다 피하고 막 그렇게 산부인과까지 데려다주던 장면도 기억납니다.

결국 운전면허 시험도 합격하고요.

위 내용 이상으로 기억나는 부분은 없네요. ㅠㅠ

혹시라도 이것만으로도 어떤 영화인지 기억나시는 분 계신다면 꼭 댓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