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음슴체 ㅈㅅ
저보다 훨씬 많이 도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도이제 닥크고스조각이 평균 21%대를 넘었네요....ㅠ(익스~마스터만 돌았음)
1. 헬은 엄연한 도박이다.
- 안나올꺼 알면서도, 하루만 더돌아보자 , 하루만 더돌아보자 나오면 그래도 본전친다. 이 생각이 지배적이라 끊을수가없음
자다가도 에픽빔 번쩍이는게 생각남.
2. 헬 때문에 던파가 게임같지가 않고 재미가없어짐
- 소소하게 이계돌고 여러캐릭 아바타맞추면서 재밌게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헬돌다보니 그냥 던창.. 6시에 피로도초기화되면 본캐 모닝풀피헬
부터 돌려야 하루가 시작가능함
3. 미신을 믿게됨
- 헬 돌기전에는 무슨무슨에픽 좌표좀 좌표좀.. 채널추천좀, 이런게 한심해보였음. 헬창짓하고 부터, 커뮤니티에 에픽아이템 이름검색하고
누가 먹은 자랑글에서 채널 찾아서 그쪽으로감.
이제 헬 쉬고, 부캐들 이계 조금 씩돌리면서 천천히 해야겠네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러닝하기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