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만 올리다 자게에 이런글도 올리네요 ㅎ
오늘 제 동생 1년동안 고생해서 임용 보는 날이네요 ㅎ
(제가 다 떨립니다.. 맘으로 나마 응원 부탁 드릴께요!)
넉넉치 않은 집안 형편에 그래도 서울에 사범대 졸업하자마자 1년 준비하고 임용 보러 갑니다 ㅎ 되려 제가 잠이 안와서 새벽같이 운동 갔다 왔네요 ㅎ 동생이 시험 못보면 어떻하지 라고 물을 때마다 그냥 덤덤하게 "니 인생 니가 원하는 길 가는거다" 라고만 이야기 하는데..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ㅎ
임용 보시는 모든 분들 공부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이 글을 보는 임용고시분들! 다 합격!
제 동생도 응원 부탁 드릴께용~
마지막은 우리집 강쥐 쿠키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