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밀정 - 배신의 기록 :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게시일: 2019. 8. 13.
▶ KBS 탐사보도부, 일제강점기 '밀정' 추적
▶ 일본·중국 기밀문서 5만 장 분석
▶ 밀정 혐의자 895명 실명 공개...독립유공자도 포함
▶ "청산리 전투 김좌진 장군의 비서는 밀정이었다"
▶ '안중근 거사 동지' 우덕순의 이상 행적 포착
올해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KBS 탐사보도부가 '독립운동의 보이지 않는 적'이었던 밀정을 추적했다.
지난 8개월 동안의 추적이었다.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기밀문서, 헌정자료실에 보관된 각종 서신, 중국 당국이 생산한 공문서 등 5만 장의 문서를 입수해 분석했다.
KBS 탐사보도부는
△895명 이름 전체와
△이들 가운데 독립유공자가 된 이는 누군지
△또 이들의 밀고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8월 13일과 20일 방송되는 '밀정 2부작'(밤 10시, KBS1TV)에서 나눠 공개한다.